단순히 셈을 잘하는 아이가 아닌, 사고력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높은 아이가 되었으면 한다면 수학으로 놀이해 주세요!

수학이 어렵고 싫다고 하는 아이가 흔히 말하는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가 되지 않기 위해선 단순한 공부가 아닌 놀이를 통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기초 공사가 튼튼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수학을 하기 싫은 숙제처럼 느끼지 않도록 수학을 거부하는 이유를 파악하여 그에 적절한 대처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수학을 놀이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

1. 공부하는 수학은 어려워요

수학이 숙제나 공부처럼 느껴지는 환경은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일상생활 속 곳곳에 숨어있는 수학적 요소를 꺼내주기만 하여도 수학은 더이상 어려운 과제가 아니랍니다.

2. 단순한 암기는 힘들어요

덧셈, 뺄셈을 잘한다고 수학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닌 자연스러운 학습이 필요한 놀이 요소랍니다.

3. 실수할까 봐 두려워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 첫 시작의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선뜻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실수하더라도 여러 차례 시도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수학 놀이를 통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더하기, 빼기를 잘한다고 해서 수학을 잘한다고 하기는 어렵답니다

놓치기 쉬운 일상생활 속 수학적 요소를 파악해 아이에게 교육적 자극을 주어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수학이 싫다고 하는 우리 아이, 그 심리를 이해하고 수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