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아닌 “놀이”로 즐겁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의 호기심을 따라가는 한글 놀이는 아이의 언어 발달 뿐 아니라 전인적 발달을 돕습니다.
글자에 흥미를 보이고, 자신이 직접 읽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시기에 시작하면 좋아요.
책을 읽는 흉내를 낼 때는 엄마가 읽어줬던 내용을 기억하면서 말하기도 하고, 그림책의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꾸미면서 읽는 흉내를 내기도 하지요.
엄마는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꾸미면서 그림책의 핵심 단어만 손가락으로 짚으며 표현해 주는 게 좋답니다.
아직 글자를 읽기보다 모양을 보고 말하는 단계이므로 아이와 놀이처럼 접근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지속적으로 한글에 관심을 보인다면 조금씩 노출시켜주는 것이 좋답니다.
“공부”가 아닌 “놀이”로 즐겁고 재미있게 경험한다면 한글과 더욱 친해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