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꽃잎 얼음 오감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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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녹이면서 모습을 드러내는 꽃잎과 이끼를 탐색하며 과학적 호기심과 사고력을 기르고, 소근육 발달을 돕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2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쟁반, 얼음 트레이, 가위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잔가지, 천연 색깔 이끼, 장미 꽃잎, 작은 포푸리 꽃놀이 방법
- 다양한 꽃잎과 색깔 이끼를 보여주며 아이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 서로 다른 색깔과 촉감의 꽃잎과 이끼들을 탐색합니다.
- 얼음 트레이에 물을 채웁니다.
- 얼음 트레이에 꽃잎과 이끼를 담가 채워보도록 합니다.
- 트레이를 모두 채운 뒤 냉동실에 4시간 정도 얼려줍니다.
- 트레이에서 얼음을 분리해 쟁반에 담아줍니다.
- 따뜻한 물을 준비해 쟁반에 부어줍니다.
- 조금씩 녹는 얼음의 모습을 관찰합니다.
- 얼음이 녹으며 분리되는 꽃잎과 이끼를 탐색하며 놀이합니다.
놀이 대화팁
꽃잎이랑 이끼가 예쁜 색깔을 가지고 있네 | |
어떤 느낌일까 만져볼까? | |
(얼음 트레이에 물을 채운 뒤) 트레이에 꽃잎이랑 이끼를 담아 채워보자 | |
냉동실에 얼려볼까? | |
(얼린 뒤) 딱딱한 얼음이 되었네 | |
얼음을 꺼내볼까? | |
따뜻한 물을 얼음에 부어보자! 어떻게 될까? | |
얼음이 녹으면서 이끼랑 꽃잎의 모습이 보이는구나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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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03:55:28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