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ㅓ'거북이를 꾸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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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ㅓ'를 읽고 따라 써보며 글자의 모양을 인식하고, 읽기에 흥미를 가집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4-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풀, 가위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목공풀, 색깔 접시 (흰색), 하트 꽃송이 종이, 얇은 지끈 (초록) 놀이 방법
- 아이에게 활동지를 보여주고, 어떤 그림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 노란 박스에 있는 모음 'ㅓ'를 손가락으로 따라 써보며, '거북이'의 낱말 구성을 살펴봅니다.
- 아이에게 거북이의 등껍질 꾸밀 것을 제안합니다.
- 점선을 따라 목공풀을 발라줍니다.
- 목공풀이 둘러진 점선을 공기중에 약 30초 가량 노출 시킨뒤, 색깔 접시를 점선에 맞춰 붙입니다.
- 색깔 접시위에 풀칠을 하고, 하트 꽃송이 종이를 붙여 거북이 등껍질을 꾸밉니다.
- 얇은 지끈 (초록)을 미역을 약 8cm~ 10cm 가량 가위로 자르고, 미역을 꾸밀것을 제안합니다.
- 얇은 지끈을 양 손에 쥐고 돌돌 돌리며 말려있는 지끈을 풀어줍니다.
- 미역을 붙일 자리에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풀린 지끈을 붙여 미역을 완성합니다.
- 완성된 거북이 활동지를 보며, 아이와 함께 낱말을 반복적으로 읽어봅니다.
놀이 대화팁
(활동지를 보여주며) 차이야, 여기에 무슨 그림이 있니? | |
거북이가 있구나. | |
'ㅓ'는 어떻게 생긴 글자일까? 손가락으로 따라 써볼까? | |
'어''어'어' '거북이'구나. | |
(거북이를 모두 꾸민 후) 우리 차이가 거북이를 멋지게 꾸몄구나. | |
'ㅓ'로 소리 나는 낱말은 또 뭐가 있을까?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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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10:34:33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