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카네이션 뱃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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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해 직접 카네이션 뱃지를 만들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바른 인성을 기르고, 정교한 소근육 발달을 돕습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3-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글루건, 풀, 색연필, 사인펜, 가위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원형 브로치 핀, 종이꽃, 도일리 페이퍼, 종이 문구놀이 방법
- 먼저 글루건을 예열합니다.
- 카네이션 뱃지 만들기 재료를 살펴보며 만들기 놀이를 제안합니다.
- 종이꽃을 부채꼴 모양으로 펴줍니다.
- 부채꼴 모양의 종이를 한 장 한 장 벗겨냅니다.
- 같은 방법으로 남은 반대쪽의 부채꼴도 모두 펼쳐줍니다.
- 색연필 또는 사인펜으로 문구를 꾸밉니다.
- 가위로 종이 문구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각각 알맞게 오려줍니다.
- 풀을 사용해 도일리 페이퍼 아래에 두 가지 문구를 나란히 붙여줍니다.
- 도일리 페이퍼 위에는 글루건을 사용해 완성한 종이꽃을 붙여줍니다.
- 마지막으로 도일리 페이퍼 뒷면에 글루건을 사용해 원형 브로치 핀을 붙여 완성합니다.
놀이 대화팁
(만들기 재료를 보여주며) 카네이션 뱃지를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있네? | |
차이가 카네이션 뱃지를 만들어서 제일 감사한 분께 선물드려볼까? | |
먼저 카네이션 꽃부터 만들어보자. | |
(종이꽃 펼치는 것을 보여주며) 이렇게 한 장 한 장 조심스럽게 펼치면 꽃이 완성된대. 차이가 해볼까? |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문구도 색칠해보자! | |
그럼 이제 전부 다 붙여볼까? | |
카네이션 뱃지 완성했어요!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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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05:53:20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