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엄마가 했어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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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간단한 주어 동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놀이랍니다. 주어(엄마가, 아빠가, 내가, 차이가) 및 동사 (~했어, 먹었어, 갔어) 등을 쓰도록 유도하는 놀이이지요.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1세
사용 교구
아이 장난감놀이 방법
1. 엄마아빠가 아이가 자신의 것이라고 알고 있는 장난감을 가져가는 제스쳐를 취해서 보여줍니다.
2. "누가 가져갔어?"라고 아이에게 물어봅니다.
2. 아이가 "엄마가 했어"라고 대답하면 칭찬을 해주세요. 만약 어려워 하면 엄마가했어~라고 엄마가 말해주면서 아이 반응을 촉진해주세요.
3. 엄마 뿐만이 아니라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도 가져가는 놀이해보세요. "아빠가 했어" "할머니가 했어" 이렇게 다른사람으로 바꿔서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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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03:58:37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