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찰칵 사진을 찍어요
댓글 4
조회수 9697
아이가 만든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보는 놀이를 해보세요. 자신이 만든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찍어보고 사진을 보는 과정에서 사물에 대한 시각을 키우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5세
사용 교구
핸드폰 카메라, 아이가 만든 작품놀이 방법
1. 아이가 완성한 작품을 보고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2. 핸드폰 사진을 찍는 조작 방법을 아이에게 이야기해줍니다.
3. 아이 스스로 작품을 보고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볼 수 있도록 합니다.
4. 찍은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놀이 대화팁
우리 차이가 종이컵으로 귀여운 꼬꼬닭을 만들었구나 | |
네! 아기 병아리는 지금 잠자고 있대요 | |
그렇구나~ 우리 차이가 멋진 작품을 완성했는데 이것을 사진으로 찍어보면 어떻게 보일까? | |
여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볼까? 우리 차이가 찍고 싶은 모습을 보고 여기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찍힌단다 | |
(아이가 찍은 사진을 함께 보며) 이 사진은 꼬꼬닭이 어떻게 보이니? | |
꼬꼬닭이랑 저 뒤에 꽃병이랑 같이 있으니까 꽃밭에 있는 거같아요 | |
정말 그렇게 보이는구나~또 다른 방법으로 찍어볼까?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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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루약 일 년 전
유치원에서 정성이 들어간 예쁜 작품 많이 만들어오는데 해봐야겠네요. 근데 계속 쌓이니 써레기가 되고 처치곤란😅
배고픈공쥬일 년 이상 전
차이의놀이는 창의력과 대화하는법 유용한 정보 제공해서 너무 유익합니다~ ^^♡
2016-08-04 04:51:44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