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과 놀이
예비초등 1권 - 30분을 알아요
조회수 4336
정각과 30분을 알고 추후 5분, 1분단위의 시간과 초의 개념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5-6세
사용 교구
활동지, 예비초등키트중 시계와 일과카드, 풀과 가위 놀이 방법
1. 아이와 함께 예비초등키트에 들어있는 시계를 살펴보고 시간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2. 긴 바늘과 짧은 바늘을 구분 지어 지난번에 배운 정각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3. 예비초등키트에 들어있는 시계를 보며 30분에 관해 설명합니다.
4. 정각과 30분을 인지한 후 나를 기준으로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무엇을 하는지 생각하게 하고 이야기하며 그림을 나열하고 정각과 30분을 사용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의 흐름을 나타냅니다.
5. 정각과 30분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일과 카드를 아이에게 주고 정각과 30분을 사용해 표현하게 합니다. (아이가 시간을 생각해서 표현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엄마(아빠)가 시간을 정해주면 훨씬 더 수월하게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6. 여러 번 반복 후 마무리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엄마(아빠)가 여기에 있는 시계를 볼까? 우리 매일 가지고 노는 시계인데, 지난번에 1시, 2시, 3시... 정각에 대해서 알아봤지~. 그래서 이제 우리 차이 시계 볼 줄 알지? | |
맞아요! | |
우리 차이 3시를 만들어 볼까? '3시!' | |
이렇게요! | |
그래! 너무 잘했다. | |
엄마! 저 4시도 만들 수 있어요. | |
정말? 4시도 만들어 볼까? | |
네! 이렇게요! | |
와~! 우리 차이 시계를 정말 잘 보는구나. 그럼 차이야. 엄마(아빠)가 조금 더 신기한 것을 보여줄까? | |
무엇인데요? | |
응! 12에 있던 긴 바늘이 슬슬 움직인데. 이 바늘이 조금씩 움직여서 1을 지나고 2를 지나고 3을 지나서 6까지 왔대. 이 시계는 어떻게 읽을까? | |
음... 3시, 6시? | |
잘 모를 수 있겠구나. 긴 바늘이 12에 있을 때는 그냥 짧은 바늘의 시간만 읽었는데, 긴 바늘이 움직여서 숫자를 가리킬 때는 긴 바늘의 숫자도 같이 읽어줘야 해. 읽는 방법은 쉬워. 우리 차이가 시간을 읽은 것처럼 몇 시를 읽은 다음에 30분만 붙여주면 돼. 이렇게 놓으면 3시 30분이 되는 거야. | |
아 | |
긴 바늘이 6에 가면 30분이라고 읽으면 돼. 짧은 바늘의 숫자의 숫자를 읽고, 긴바늘의 분을 읽어주면 돼. | |
엄마(아빠), 그럼 이것은 어떻게 읽어요? | |
응, 짧은 바늘의 숫자부터 읽으면 되니까 4시, 긴 바늘이 6에 오면 30분이야. 그래서 4시 30분. | |
아~ | |
그럼 우리 그림하고 시계를 보면서 엄마가 말하는 시각을 찾아볼래? | |
네! | |
(부모는 그림을 아이에게 하나씩 보여주고, 해당하는 시각의 시계를 고르게 합니다. 예시는 2개만 보게 합니다. 정답 시계 하나, 오답 시계 하나) 우리 친구는 아침 7시에 일어난대. 7시의 시계를 찾아볼까? 둘 중 어떤 것일까? | |
이거요! | |
그래! 잘 찾았구나! 그럼 다음 그림 보여줄게. 이 친구는 7시 30분에 밥을 먹는대. 그럼 7시 30분의 시계는 이 둘 중에서 어떤 것일까? (되도록 아이가 구분하기 쉽게 쉬운 시계 2개를 보여줍니다.) | |
음... 이거요! | |
그래, 잘했다. 차이야! (다른 그림들도 이런 방식으로 아이와 함께 놀이합니다.) | |
학습목표 | 시계보기(30분)를 할 수 있어요. |
구분 | 수학 |
댓글0
공감순최신순
2016-08-24 07:01:09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