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과 놀이
글자 친구들의 이름을 찾아주자!
조회수 5050
놀이를 통해 자음/모음의 이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자음/모음의 이름을 정확히 알면 한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5-6세
사용 교구
활동지, 풀 또는 셀로판 테이프, 가위, 화장지 또는 신문지(못 쓰는 종이)놀이 방법
1. 아이와 함께 놀이의 재료를 준비하며 놀이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합니다.
2. 자음/모음이 쓰여 있는 판을 보여주며 그 친구들의 이름을 찾아 주자고 말합니다.
3. 아이와 함께 만든 활동지의 판에 엄마가 잘라 준비한 각 자음/모음의 이름이 적힌 카드를 접어 넣습니다.
4. 화장지 또는 신문지로 종이공을 만들어 순서를 정해 던진 후, 공이 들어간 칸에 있는 카드를 열고 이름을 보고 맞는 글자의 옆에 붙입니다.
5. 자음/모음의 이름을 빨리 찾아주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입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오늘 엄마(아빠)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보자. | |
어떤 놀이에요? | |
응. 엄마(아빠)랑 어떤 놀이인지 만들면서 알아볼까? | |
네! 좋아요! | |
와~ 우리가 만드는 이것은 꼭 잔디밭에 세워놓는 울타리처럼 생겼구나. 어떤 모양이 나오는지 빨리 만들어 보자! (신문지나 못 쓰는 종이로 종이 공도 2개 만들어 주세요.) 와~ 정말 울타리 모양이 나왔구나. 자! 모양을 완성하고, 종이 공도 만들었으니 놀이를 시작해 볼까요? | |
네! | |
자음, 모음 친구들 이름을 찾아주는 놀이란다. 우선 자음부터 해 보자! 엄마(아빠)가 여기에 있는 'ㄱ'부터 'ㅎ'까지의 이름표를 칸에 넣어줄 거야. 우리 차이가 종이 공을 던져서 공이 들어가는 곳에 있는 이름표를 그 친구에게 찾아주는 거야. 한번 해 보자. | |
네! 이렇게 던질게요. 엄마! '피읖'이 나왔어요. | |
그래! 그럼 피읖이 어디에 있는지 잘 찾아서 그 친구의 이름표를 붙여주렴. | |
여기요! | |
그래! 잘했구나. | |
이렇게 자음 놀이를 끝내고 모음 놀이를 진행합니다. 아이가 자음과 모음의 이름을 잘 안다면 자음과 모음을 섞어 놀이를 더 진행하고 마무리합니다. | |
학습목표 | '자음/모음'의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을 쓸 수 있어요. |
구분 | 국어 |
댓글0
공감순최신순
2016-08-25 06:30:17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