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기 타령 기분 나빠할 시간에 애한테 조금이라도 더 신경 써주면 구강기라도 보호자의 관찰하에 가능한 놀이입니다 색연필 크레파스 등을 보호자가 준비해서 아이와 함께 10분만 시간 보내도 충분히 할수 있어요 본인이 못 해주는거에 다른 사람의 댓글을 기분 나빠하기보다 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경 써주는게 내 아이를 위한 길입니다 구강기타령이라고 자극한게 잘 했다고 옹호는 아니지만 보호자는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더 잘 할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이런 조그마한 팁이라도 얻으려고 이 어플을 사용는거죠 여기는 서로 혐오와 싸움을 위한 공간은 아닌 곳입니다

구강기타령이라뇨ㅠㅠ 엄마는 차이의놀이 보면서 비슷한 또래 아기들에 맞춰서 놀아주고싶은데 아기는 아직 구강기이다 보니 선뜻 해 주기 어려워 아쉬운맘에 남긴 글에 비꼬시는 댓글은 보기 좋지않네요

구강기타령이래 말하는 꼬라지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구강기인걸 뭐 놀이가 이상하댔나 우리아가는 아직 구강기에요 말도 못하나 타령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

낙서펜을 이용해보세요! 옷이나 매트 종이 바닥 어디든 잉크가 날라가서 사라지기에 엄마의 세탁 & 청소 고민이 해결됩니다 :) 다만 구강기 아가들이 입에 넣지 안도록 조심하세요! 안돼라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서 요즘 잘 사용하고 있어요.

와.. 너무너무 좋아요! 요즘 18개월 아기한테 장난감 더 안사주고 생활속에서 사용하는 도구들을 가지고 놀아주는 재미에 빠졌는데, 골판지는 생각도 못했네요ㅎㅎ 꿀팁❤

마루나 거울, 발코니에 쓰고 지워지는 색연필도 있구요 카카오로 만든 크레용도 있어요! 어른 볼펜가지고 놀려고 하면 잉크가 샐 때도 있길래 잉크심을 빼버렸더니 그냥 그대로 갖고도 잘 놀더라구요 ㅎㅎㅎㅎ 엄마~ 같이 놀아주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육아 화이팅!!

골판지 넘 신기해하고 진짜 추천드려요! 구강기라도 아니라도 옆에서 엄마랑 같이 그림그리면서 리액션해주고 박수쳐주고 하면서 애착형성하는거죠~~ 아기랑.함께하는 시간들이 소중하잖아요!

손에 묻어나지 않고 먹어도 안심인 색연필로 준비해서 입에 넣어도 스트레스 덜 받네요. 아직 벽은 깨끗한데 자꾸 엄마 필기도구에 관심 가져서 떨고 있어요 ^^;

혹시 색연필먹는아가 우리애기뿐인가요?ㅠㅠ 색연필쥐어주고싶지만 쥐같이 갉아먹네요ㅠ

낙서해요 어디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