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돌멩이 숫자 세기 놀이
댓글 32
조회수 21853
아이랑 돌멩이를 통에 넣으면서 숫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이 통과 저 통을 왔다 갔다하며 이리저리 돌멩이를 옮겨 담으며 숫자가 변하는 것을 느끼며 수 개념이 발달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2-4세
사용 교구
돌멩이, 통놀이 방법
1. 아이와 함께 밖에서 비슷한 크기의 돌멩이 가져와 깨끗이 닦아줍니다.
2. 여러 개의 통을 준비해서, 그 안에 돌멩이를 아이와 함께 넣어봅니다.
3. 통 안에 돌멩이가 몇 개 들어있는지 함께 세어봅니다.
4. 돌멩이가 들어있는 한 통에서 다른 통으로 돌멩이를 옮겨봅니다.
5. 옮긴 뒤 통을 함께 살펴보며 돌멩이의 개수를 세어봅니다.
- 어떤 통은 돌멩이가 하나도 없는 0의 개념, 어떤 통은 돌멩이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며 함께 세어주세요.
놀이 대화팁
 | 차이야, 우리가 모아온 돌멩이 세기 놀이해볼까? |
 | 응! |
| 여기 통이 있는데 차이야 돌멩이 몇 개 넣어보고 싶니? |
| 음.. 나는 두 개! |
| 그래? 그럼 엄마는 옆에 있는 통에 돌멩이 한 개 넣어봐야지. |
| 이 통과 이 통에 들은 돌멩이를 합하면 몇 개일까? 엄마랑 같이 세어볼까? |
| 여기는 한 개 있고, 요 통에는 두 개가 있으니 다 합해서 3개가 있네!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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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눼2년 이하 전
네?? 이게 가능하다구요??
ㅋㅋㅋㅋㅋ
다섯 다음에 열이라고 합니다ㅠㅠ
열을 세기 위해 숫자를 외치는 아이처럼..ㅎㅎ
겸미니2년 이하 전
ㅋㅋㅋ 여긴 영재 키우는 부모님들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슈넛약 2년 전
헤..... 돌쯤 10 세고 두돌 전에 100까지 세고 30개월 쯤엔 1000까지 세고 이제 33개월 덧셈 뺄셈하는 아기 키우고 있어요. 한글도 이미 두돌쯤부터 다 읽고 이젠 못읽는 글자가 없네요. 알파벳도 이미 14개월쯤 다 읽었고요.... 근데 모래도 안만지고 찰흙도 안만지고 미끄럼틀도 안타네요 ㅠㅠ 엉엉 그냥 잘 놀고 많은 걸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신기하고 뿌듯하기도 하지만 안타깝고 걱정되는 마음도 커요. 정말 그렇습니다. ㅠㅠ
xiihuan일 년 이상 전
하나둘셋다섯열!!! 33개월이요
응미양2년 이상 전
숫자세기 20개도가능이요 33갤인데 영어로는 천까지 셉니다 ㅎ자동차가꼬 더하기 연습도 해요
소리영2년 이상 전
딱히 가르친적은 없고 대신 한계설정 해주느라 하나둘 열을 늘 세어줘요~ 그랬더니 꼭 여섯을 빼고 읽긴하는데 숫자를 알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단축번호 1번 눌러야 할머니한테 전화 하는거야 했더니 가르쳐주지도 않은 1번을 꾹 누르고 전화걸더라고요ㅎㅎ 이제 겨우 33갤 됐으니 조급하지 않고요~ 대신 행동도 빠르고 말은 웬만한 대여섯살 정도 하니 조급증같은건 안가지려고 합니다~
이예형2년 이상 전
32갤 숫자 20까지 가능해요~ 갯수도 똑같이 20 ㅎㅎ 30 40 50 가르치면 쭉 할 것 같은데 아이가 물어보면 알려주기 때문에 아직은 굳이 안 가르치고 있어요~ 아이가 물으면 알려주는 쪽으로 하면 숫자든 뭐든 아이가 주도적으로 알려고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사실 7살에 알면 되는 것들이니까 가르칠 필요는 없구~ 저희 아니는 놀이로 세는 것 같아요 지금은 ㅎㅎ
휼휼랼약 일 년 전
제가 조급해할때 이모가 그러더군요 첫째딸 돌때 이미 한글 떼었었다고 .. 그렇지만 지금 성인이되어 평범하게 잘 살고있네요 그것을 보며 생각했죠..빠르고 느리고 상관없이 나중에 커서는 다 똑같구나
그냥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거라 성인되었을 때 속도가 문제가 안되구 큰 차이 없을거라면 마음밭을 키워줄게
혜냥쓰약 2년 전
백자리숫자 읽기시작했어요. 관심없는 숫자보여주며 맞다아니다 스트레스 줄 필욘 없는것같고, 놀이로 접하게하니 스펀지처럼 흡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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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10:59:18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