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놀이
냉장고를 만들어요.
댓글 5
조회수 12423
냉장고를 만들면서 냉장고에 들어가는 물건들이 무엇인지, 냉장고의 기능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의 사물을 자연스럽게 관찰하여 분류하고 비교하는 수학교육의 경험은 아이들에게 수학학습에 흥미를 느낄 기회가 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4세
사용 교구
사과 상자, 마트 전단 또는 신문의 음식 사진들, 펠트지(여러 가지 색지도 가능), 까슬이 ( 펠트지 대신 색지를 사용한다면 풀도 가능), 가위놀이 방법
1. 크기가 조금 큰 상자를 하나 준비하고, 아이에게 이 상자로 냉장고를 만들어 보자고 말합니다.
2. 상자 입구의 4개의 덮개 중 작은 덮개 2개를 잘라냅니다. (큰 덮개 2개가 양문형 냉장고의 문이 됩니다.)
3. 상자의 겉과 속을 여러 가지 색지와 펠트지로 꾸밉니다.
4. 냉장고의 냉장실과 냉동실을 구분하여 만듭니다.
5. 마트 전단 또는 신문이나 잡지에 나오는 음식 사진들을 오려 모읍니다.
6. 만들어 놓은 냉장고의 알맞은 위치에 음식을 배치합니다.
7. 아이와 함께 만든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각 가지 주방기구와 함께 주방놀이를 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오늘 엄마(아빠)하고 우리 차이만의 장난감 냉장고를 만들어 볼까? | |
진짜요? 정말 좋아요! 그런데 어떻게 만들지? | |
그래서 엄마(아빠)가 준비했지! 짜잔! 상자란다. | |
우와! 엄마 빨리 만들어요! | |
그래! 그럼 우선 냉장고를 예쁘게 꾸며 볼까? | |
네네! 이렇게 색지도 붙이고! 엄마(아빠)! 여기 안에는 무엇을 붙일까요? | |
거기는 냉장고 안이 되어야 하니까 무엇을 붙이는 게 좋을까? 이 펠트지는 어때? | |
좋아요!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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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kite약 4년 전
ㅁㅁㄹㅁㅁㅇ5ㅁ
sawa4년 이상 전
오 마트 전단지 이용하는거 꿀팁이네요!!
2016-11-09 03:33:02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