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몸으로 시간 표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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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대해 익숙해질 수 있고, 시계가 시간을 어떻게 표시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물론 아직 시침과 분침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는 알기 어렵지만요. 시간이 흐르고 변화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도와주는 좋은 놀이입니다.
물론 아직 시침과 분침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는 알기 어렵지만요. 시간이 흐르고 변화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도와주는 좋은 놀이입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시계놀이 방법
1. 아이와 시계를 몸으로 표현해 보기로 합니다.
2. 양팔이 시침과 분침이 되어 시간을 표시해 봅니다.
3. 시계가 지금 나타내는 시간을 표현해 보기도 하고, 아이의 일과에 따라 표현도 해 보기도 합니다.
4. 일어나는 시간, 자는 시간, 점심 먹는 시간 등 일과에 따라 바뀌는 시간을 몸으로 표시해 보는 놀이랍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아빠랑 시계놀이 하자 | |
어떻게 어떻게? | |
팔 두개를 이용해 시간을 표시하는 거지~ (4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 |
오, 그럼 난 두시 해볼래 두시~ | |
오오 잘한다 차이야~~ 그럼 6시 해볼까? | |
6시!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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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4 09:55:5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