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놀이
부엉이 둥지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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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둥지 안에 작은 놀잇감을 넣는 놀이를 해보세요.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고 소근육 조절력 발달을 도와줍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0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테이프 심, 공, 글루건, 스티커, 투명시트지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구매 옵션에 따라 다릅니다. 놀이 방법
1. 아기에게 부엉이 둥지를 보여주고 흥미를 유발합니다.
2. 부엉이 스티커가 붙은 작은 공을 둥지 안에 넣어봅니다.
3. 아기가 엄마의 동작에 흥미를 보이면, 아기의 손을 잡고 공을 둥지에 넣어봅니다.
4. 아기 스스로 테이프 심 둥지에 블록을 넣으면 아기의 행동을 격려해줍니다.
놀이 대화팁
(부엉이 둥지를 보여주며) 차이야 여기에 뭐가 있지? 우리 차이가 만져볼까? | |
쏙쏙 구멍이 있네. 차이의 손도 쏙쏙 들어가. 이건 누구의 구멍일까? | |
(스티커를 붙인 공을 보여주며) 여기 아기 부엉이가 있었네. | |
부엉이 둥지였나 봐. 우리 차이가 엄마, 아빠랑 함께 지내는 집이 있듯이 부엉이 집은 '둥지'라고 한단다. | |
(부엉이 스티커를 붙인 공을 둥지 안에 넣으며) 아기 부엉이야 집으로 들어가자. | |
(아기가 엄마를 따라 공을 둥지 안에 넣으면) 우리 차이도 엄마처럼 아기 부엉이를 둥지로 보내줬구나. 잘했어. | |
이번에는 다른 부엉이 친구를 둥지로 보내줄까? 어떤 색깔 부엉이를 보내줄까?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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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1:16:55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