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신호등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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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교통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신호등 김밥을 만들어 보세요. 교통안전 규칙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될 거예요.
김밥을 말아보며 손의 소근육을 활용해보며 신체 발달을 도모합니다.
김밥을 말아보며 손의 소근육을 활용해보며 신체 발달을 도모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김, 밥, 시금치, 햄, 계란놀이 방법
1. 신호등 김밥을 만들어 보기로 해요.
2. 재료를 보며 신호등의 신호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3. 각 재료를 김에 말아요.
4. 큰 김에 밥을 올리고 3번의 재료들을 올리고 길쭉하게 말아요.
5. 김밥을 접시에 올리고 신호등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먹어요.
놀이 대화팁
오늘은 엄마랑 같이 신호등 김밥을 만들어 먹을까? | |
신호등에는 어떤 색의 신호들이 있니? | |
빨간색이랑 초록색이요. | |
그래 신호등에는 빨간색이랑 초록색이 있어. 그리고 노랑색이 있는 신호등도 있단다. | |
엄마가 오늘 신호등이랑 같은 색을 가지고 있는 김밥 재료들을 준비했어. | |
빨간 햄(노란 계란, 초록 시금치)은 무슨 신호일까? | |
멈추세요 (기다리세요, 건너세요) 표시예요. | |
그럼 먼저 빨간 신호부터 김으로 말아볼까? | |
(김밥을 다 만든 후) 자. 신호등 김밥 완성. 엄마랑 오늘 만들었던 신호등 김밥을 생각하며 앞으로 길을 안전하게 건너볼 수 있겠니?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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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5 01:55:00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