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선명하고 흐린 그림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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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싱지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며, 멀리 있는 것은 흐리게 가까이에 있는 것은 선명하게 보이는 원근법에 대해 이해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트레싱지 3장, 싸인펜, 스탬플러 놀이 방법
1. 아이와 창문으로 집 주변의 풍경을 감상합니다.
2. 가까이 보이는 것은 선명하게 보이지만, 멀리 있는 것은 흐리게 보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3. 그림으로 흐림과 선명함을 표현해 보기로 합니다.
4. 좋아하는 책 중에 그리고 싶은 장면을 펼칩니다.
5. 트레싱지 한 장을 책에 대고 가장 멀리 있는 배경을 따라 그립니다.
6. 다른 트레싱지 한 장을 책에 대고 그다음으로 가까이에 있는 배경을 그립니다.
7. 마지막 트레싱지에 주인공을 그립니다.
8. 가까운 것이 가장 위로 올라오도록 겹친 후 스탬플러로 고정합니다.
9. 그림을 감상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오늘 엄마랑 창문으로 우리 동네를 둘러볼까? | |
우리 집 바로 앞에는 무엇이 있니? 저~ 멀리에는 무엇이 있는 것 같니? | |
가까이에 있는 것은 어떻게 보이고, 멀리 있는 것은 어떻게 보이니? | |
오늘 우리 같이 그림으로 멀리 있는 것과 가까이에 있는 것을 표현해 볼까? | |
차이가 좋아하는 책 중에 그려보고 싶은 장면이 있니? 그 책을 가지고 와서 펴 볼까? | |
이 장면 중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은 무엇일 것 같니? 가장 멀리 있는 것은 무엇일까? | |
오늘 엄마가 이렇게 비치는 종이인 트레싱지를 가지고 왔어. | |
먼저 이 트레싱지에 가장 멀리 있는 것 같은 부분을 그려보자. | |
그다음에 중간에 있는 것 같은 부분을 그려볼까? | |
마지막으로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 부분을 그려보자. | |
다 그렸으면 가까운 것이 그려진 종이가 위로 올라오도록 겹쳐서 스탬플러로 찍어볼까? | |
와~ 그림이 어떻니? 멀리 있는 것은 어떻게 보이니?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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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02:58:33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