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알아맞혀요

일상 놀이

기분을 알아맞혀요

그림책 속 등장하는 등장인물의 기분에 대해 언어 표현을 들어보고 적절한 말이나 동작을 표현하며 공감능력과 어휘력을 길러줍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1세

사용 교구

그림책

놀이 방법

1. 아기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골라 함께 읽어봅니다.
2. 그림책 속 등장인물의 얼굴 표정을 보며 어떤 기분일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 아기가 한, 두 단어씩 표현할 수 있다면 아기의 이야기에 반응해주세요.
3. 등장인물의 기분에 따라 할 수 있는 적절한 말과 행동을 보여줍니다.
4. 아기가 엄마를 따라 동작이나 말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 그림책 속 등장인물이 울고 있을 때: '슬프다', '속상하다' 등의 언어표현을 들려주고 등장인물을 쓰다듬는 동작을 하며 '힘내' '울지 마'와 같은 언어표현을 들려주세요!

놀이 대화팁

	(아기와 그림책을 보여) 차이야 엄마랑 그림책을 읽어볼까?

	(그림책 속 등장인물을 보며) 지금 곰돌이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니?

	곰돌이가 울고 있네. 마음이 속상한가 봐.

	속상한 곰돌이에게 우리 차이가 뭐라고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까?

	(그림을 쓰다듬으며) 울지 마, 곰돌이야. 우리 차이도 울지 말라고 이야기해줄까?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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