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엄마처럼 아빠처럼
댓글 2
조회수 15570
엄마, 아빠의 옷을 입고 흉내를 내며 공감능력을 길러주고 안정적인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1세
사용 교구
엄마, 아빠 옷놀이 방법
1. 아기에게 엄마, 아빠 옷을 보여주고 자유롭게 탐색합니다.
2. 옷의 색깔과 질감을 감각으로 느껴봅니다.
- 적절한 언어표현을 들려주면 좋아요.
3. 제시한 옷 중에서 아기가 한 벌 선택해서 입어봅니다.
4. 엄마도 따라 옷을 입어보고 옷 주인의 흉내를 내봅니다.
예) 아빠 옷을 입었을 때: 아빠가 화분에 물을 주는 모습을 흉내
놀이 대화팁
(엄마, 아빠 옷을 보여주고) 차이야, 이건 누구 옷이지? | |
엄마가 매일 입는 옷이네. 분홍색 꽃이 그려진 옷이구나 | |
보들보들 아이 보드라워 | |
이건 누구 옷이지? 아빠 잠옷이구나 | |
우리 차이는 어떤 옷을 입고 싶니? 엄마는 아빠 잠옷을 입을래. | |
(아기가 옷을 고르면) 우리 차이는 엄마 옷을 골랐구나. | |
엄마는 아빠 흉내를 내야지. 아빠가 매일 차이를 안아줄 때 어떻게 안아주셨지? 엄마도 이렇게 비행기 타듯이 안아줘야지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댓글2
공감순최신순
2017-06-27 05:23:32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