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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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짧은 플레이콘에 물을 묻혀 종이에 붙이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이 발달하고. 종이 위에 자유롭게 놀이콘을 붙여 표현하며 창의력과 심미감이 자라납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2-3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종이, 휴지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스틱 놀이콘, 안전칼주의 사항
놀이콘을 물에 직접 묻히게 되면 빠르게 녹아 붙이기 어렵답니다. 손수건을 사용해 물을 묻혀주세요.
놀이 방법
- 안전칼로 놀이콘을 자르며 아이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 아이가 관심을 가지면 안전칼로 잘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칼로 자르는 아이의 행동을 격려해줍니다.
- 물을 흠뻑 머금은 휴지에 놀이콘 조각을 찍은 뒤 종이에 붙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엄마를 따라 놀이콘 조각을 붙여볼 수 있도록 합니다.
- 자유롭게 놀이콘을 붙이는 아이의 행동을 격려해줍니다.
- 완성한 놀이콘 작품을 보며 어떤 그림인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놀이 대화팁
(놀이콘을 자르며) 쓱싹쓱싹, 놀이콘이 두 개가 됐네? | |
차이가 잘라볼까? | |
(차이가 자르면) 쓱싹쓱싹! 우와~ 차이는 세 개나 만들었네! | |
(놀이콘을 물에 묻힌 뒤) 놀이콘을 종이에 붙여볼까? | |
놀이콘이 종이에 철썩 붙었네! | |
차이도 붙여볼까? | |
(차이가 붙이면) 차이가 붙인 노란색 놀이콘이 꼭 나비 같구나~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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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06:17:22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