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놀이
옷걸이 트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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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특별한 시간이지요. 연말이 다가온 만큼, 한해를 되돌아보며 우리아이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보는게 어떨까요? 그냥 편지도 좋지만 아이와 만들기를 하고, 거기에 엄마 편지를 넣어주세요! 아이와 즐거운 만들기도 하고, 마음도 전하고. 집도 예쁘게 꾸미고. 일석삼조랍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3-6세
사용 교구
1) 트리 준비물 : 옷걸이, 마스킹테이프, 실, 리본 2) 트리 편지지 만드는 준비물 - 초록색 종이, 가위, 테이프, 펜놀이 방법
[옷걸이 트리 만들어요]
1. 옷걸이를 트리 모양으로 휘어준다.
2. 옷걸이를 마스킹테이프로 감싸준다.
3. 트리 편지지와 실을 연결한다.
4. 편지지의 실을 옷걸이 윗부분에 묶어 붙여준다.
5. 옷걸이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리본을 맨다. 완성!
[트리 편지지 만들기]
1. 초록색 종이를 나무 모양으로 두 장 잘라준다.
2. 한 장은 위에서부터, 한 장은 아래서부터 절반까지 잘라준다.
3. 자른 부분을 서로 끼워 트리를 만든다.
4. 이음새를 테이프로 붙여 고정해준다.
5. 트리에 편지를 쓴다.
6. 완성!
*차이의 놀이팁~!*
1) 좋아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 봅시다. 엄마가 우리 아이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주어도 좋지요! 이제 많이 큰 우리아이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편지가 될거에요.
2) 편지 대신 받고싶은 선물을 써서 양말 대신 걸어놓아도 좋아요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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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있나3년 이상 전
이뻐요‥요즘은 좀 바쁘지만‥클스마스 다가오기전 꼭 같이 딸과 해볼께요^^
2015-12-14 14:24:00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