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있는 두뇌를 새롭게 자극하는 주변의 풍경, 그 나라만의 미각을 자극하는 음식, 호텔방이 주는 편안한 안도감 등등 우리가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럿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현실적으로 육아, 돈 모으기, 시간, 코로나 등 이유로 쉽사리 해외여행을 못 가게 되지요. (대신 국내 여행을 더 많이 가게 되어 좋은 면도 있습니다.)
- 이럴 때는 예전에 갔던 여행지 중 정말 좋았던 기억을 구체적으로 떠올려보거나,
- 내가 미래에는 꼭 가겠다!라고 결심한 휴양지의 사진, 영상을 찾아보세요.
- 그 장소의 풍경들을, 느낌들을 구체적으로 & 적극적으로 상상해보세요. 여행의 감각들이 나를 자극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 심리학에서는 이를 '심상 (감각기관에 대한 자극작용 없이 마음 속에 떠오르는 영상)' 여행이라고도 합니다.
- 마음으로 그려보는 여행지의 느낌이 실제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내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는 그곳은 어딘가요? 미래에는 어디를 가고 싶으신가요?
🍀@더블에이 * 맘
저는 신혼여행으로 갔던 터키가 너무너무 그리워요. 진짜 또 가고 싶어요 ㅠㅠ. 먹었던 음식이 다 맛있었고, 열기구 타기, 동굴 호텔에서 숙박 등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하지만 터기라는 나라의 상황도 많이 바뀌었고, 지금 당장은 갈 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언젠가 갈 수 있겠죠?
🍀@안지포터** 아빠
지금 와이프를 만나기 전에 단짝 친구랑 돈 모아서 유럽 여행을 갔었는데, 그때 스페인은 가지 못했어요. 스페인은 미래의 와이프랑 꼭 가봐야지, 하고 남겨두고 한국에 귀국했었는데요. 아이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 아직도 스페인을 같이 가보지 못했네요. 아이가 좀 크고 여유가 생기면 꼭 와이프랑 스페인을 가보면 좋겠네요.
🙋♀️🙆♂️여러분 기억 속에 행복하게 남아있는 해외 여행지는 어딘가요?
혹은 정말 정말 가보고 싶은 그곳은 어딘가요?
💗꼭 우리의 소원은 이뤄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