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아가 힘들 땐, 명상을 해보세요
복잡한 마음을 다스리기에는 명상만 한 것이 없습니다. 우선 조용히 앉아 눈을 감고 천천히 심호흡을 시작해보세요.
화가 나고 흥분되었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의 행복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떠올려보세요.
감정에 가려져있던 행복의 본질을 찾아본다면 우리 아이를 있는 그대로의 아이로 바라볼 수 있을 거예요.
2. 과거와 미래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를 바라보세요
육아가 지친 엄마들은 아이를 낳기 전, 결혼을 하기 전의 자유로웠던 시절들을 동경하기도 합니다. 혹은 미래에 우리 아이가 이런 모습이 되어야 하는데, 미래에 우리 가족이 이런 모습이 돼야 하는 생각들이 현재의 삶을 살고 있는 엄마의 마음을 괴롭게 만듭니다.
하지만 과거도 미래도 현재의 삶에서 집착을 가져봤자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단, 현재의 삶을 얼마나 가치있게 여기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의 내가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3. 엄마의 삶 자체에 가치를 둬보세요.
우리는 나의 불행과 어려움을 바라보며 다른 사람의 삶을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어떤 엄마의 삶이라도 힘들지 않은 삶은 없습니다.
모두가 똑같이 힘들고 어려운 육아의 길입니다. 육아의 힘듦에 너무 집중하지 말고, 엄마의 삶 자체에 가치를 둬보세요.
엄마의 삶에 가치있게 여긴다면 내가 남들보다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을 살게 될 수 있습니다.
4. 나만을 위한 취미생활 한 가지를 가져보세요.
사소한 일이라도 나만의 취미생활 한 가지를 가져보세요. 때로는 육아에 고단함에 나라는 존재에 대해 자신감이 낮아지며 우울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만의 취미생활 한 가지를 가져보고 실천해보세요.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해소시킬 수 있고, 엄마 스스로의 자존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엄마의 자존감은 아이의 자존감과 함께 간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5. 나만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을 들어보세요
음악이란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고, 때로는 위로는 때로는 용기를 주기도 하는 신기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아로 인해 스트레스가 가득할 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