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 훈련 시기에 접어든 아기들은 보통 스스로 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어느 정도 신체적으로도 많은 성장 발달을 보입니다.
아기는 아직 낯선 변기가 두렵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하고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답니다.
이런 아기에게 놀이로 하는 배변 훈련은 자발적인 동기를 부여하며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도전을 하고 싶도록 도와주어 성공적인 배변 훈련으로 이끌어줄 수 있습니다.
배변 훈련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면 처음 시작할 때보다 부모는 더 조바심을 느끼고 아이는 더욱 두려움을 느끼게 된답니다.
이때 아이에게 작은 한숨은 아이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자존감에 상처를 주게 된답니다.
아이가 배변을 하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을 때에는 아이에게 심리적인 요인이 적용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답니다.
처음 시작할 때보다 아이의 마음을 더욱 다독여주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이전 배변 훈련에 있어 아이에게 어떤 대화 방법과 어떤 육아 방식을 선택했었는지 하나씩 되짚어볼 필요성이 있답니다.
조금은 강압적이지 않았는지 혹은 주변 환경에는 원인이 없었는지 하나씩 살펴보고 아이의 호흡에 맞춰 재설계가 필요합니다.
배변 훈련이 처음 시도하고 완벽하게 이루어지기란 그 누구도 쉽지 않답니다.
잘 하던 배변 훈련,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아이와 함께 길을 잃었다면 배변 훈련을 다시 시작하는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