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등원 거부를 보인다면 좀 더 의연하게 반응해주며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놓고 엄마가 더욱 불안해한다면 불안한 엄마의 감정은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이 된답니다.
엄마가 먼저 아이와의 헤어짐에 의연한 태도를 보이며 아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를 처음 기관에 보내는 부모들은 당연히 아이가 잘 지내지 못한 부분에 대해 더욱 걱정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걱정이 섞인 질문보다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격려를 해주세요.
아이마다 기질과 성향에 따라 적응하는 속도는 다를 수 있답니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하며 걱정하기보다는
우리 아이를 믿고 천천히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하지만 아이가 조금 더 성숙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엄마, 아빠가 먼저 안정적인 모습으로 아이를 대해주세요.
유치원에 입학한 우리 아이, 유치원 생활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