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알록달록 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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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깔의 가죽끈을 떼었다 붙이기를 반복하며 소근육 조절력을 키워주고, 심미감을 키워줍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1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가위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활동지 [알록달록 해파리], A3 접착 시트지 1장, 절연 테이프, 가죽끈 (노랑, 연두, 하늘, 분홍, 흰색) 주의 사항
* 'A3 접착 시트지'는 2장을 여분으로 더 드립니다. 활동을 반복하며 표면이 훼손되면 새로운 시트지를 붙여 사용해주세요.
만들기 방법놀이전, 준비해주세요
놀이 방법
- 아이에게 활동지를 보여주고 자유롭게 탐색합니다.
- 활동지 속 바다 생물의 이름이 '해파리'임을 이야기해주고, 해파리의 촉수를 만들어줄 것을 제안합니다.
- 미리 잘라둔 가죽끈을 제시하고 색깔과 질감을 탐색합니다.
- 가죽끈 하나를 해파리 촉수 부위에 붙여 시범을 보여줍니다.
- 아기가 따라서 붙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아기가 가죽끈을 붙이면 아기의 행동을 격려해 줍니다.
- 다양한 색깔의 가죽끈을 붙여 해파리 촉수를 완성합니다.
- 촉수를 다 붙이고 나면 다시 떼볼 것을 제안하고, 하나씩 떼어봅니다.
- 같은 방법으로 놀이를 반복합니다.
놀이 대화팁
(활동지를 보여주며) 여기 바닷속에 어떤 친구가 있니? | |
이 친구 이름은 해파리라고 해. 오징어랑 비슷하게 생겼지? | |
해파리 친구 몸에는 촉수가 있는데, 촉수가 모두 어디로 가버렸나 봐. 해파리 친구 몸에 다시 붙여줄까? | |
(가죽끈을 보여주며) 우리 차이가 좋아하는 색깔 촉수를 붙여볼까? | |
(해파리 촉수를 모두 붙이고 나면) 우와 해파리가 완성되었구나.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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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07:51:54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