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자연물 프로타주
댓글 4
조회수 23112
아이와 함께 도화지 위에 자연의 느낌을 담아보세요. 나무 기둥도 흙바닥도 아이가 대고 색연필로 문질러보며 나타나는 무늬는 새로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놀이를 통해 아이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고 소근육 조절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3-6세
사용 교구
도화지, 색연필(또는 파스텔)놀이 방법
1. 도화지와 색채 도구(색연필, 크레용, 분필, 파스텔 등)을 가지고 야외로 나가봅니다.
2. 주변에 보이는 사물을 하나 정해 보고 어떤 모양인지 이야기해봅니다.
3. 선택한 사물 위에 바닥에 도화지를 올려놓고 색연필로 살살 살 칠해보세요.
4. 아이가 엄마의 그림에 흥미를 보이면 아이 스스로 본을 뜰 대상물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5. 아이 스스로 도화지를 들고 자유롭게 본을 뜰 수 있도록 합니다.
-색채 도구와 본을 뜨는 기법은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줍니다.
6. 아이가 본을 뜨고 본을 뜬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오늘은 정말 재미있는 무늬 만들기 만들기 놀이를 해볼 거야. | |
우와 정말요? | |
응~ 저기 있는 나무도 바닥에 있는 모래도 모두 무늬가 될 수 있단다. | |
저는 저기 나무로 할래요. | |
그래 좋은 생각이구나. 나무에 대고 도화지를 올려보렴~그러고 색연필로 문질러볼래? | |
네~ | |
자 이제 우리 차이 마음껏 그림을 완성해보렴~~~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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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jaro2년 이상 전
이건해봐야겠어요!!
연수야놀자3년 이하 전
와~~~~해봐아겠어요
유리아마카리나3년 이하 전
안그래두 전부터 신기해할거 같아 해봐야지~ 하면서도 미뤄왔는데 오늘 꼭 해야겠어요.
햇님달님별님4년 이상 전
집에 있는 물건몇개로 같이 해보았는데 흥미를 보이네요
2016-06-07 06:02:57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