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차이야~ 이것이 무엇일까?
차이: 거미요!
엄마: 맞아! 거미야!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이런 노래도 있지?!
여기에 있는 색깔 거미들이 순서에 맞게 차례차례 올라 갈 거래.
어떤 색의 거미가 몇째 번에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
차이: 좋아요!
엄마: 그럼 여기에 있는 거미의 색을 색칠하고 오려야 해! 우리 차이가 한번 색칠해보고 오려볼까?!
차이: 저는 파란색으로 색칠할래요!
엄마: 그래! 예쁘게 색칠해주세요.
차이: 네!
엄마: 와~ 우리 차이 혼자서 색칠도 하고 오리기까지 했구나! 너무 잘했어!
자, 그럼 거미들이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어떤 거미가 몇째에 있을까?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
(노래를 부르며 색깔 거미들을 거미줄에 일렬로 올립니다.)
짜잔! 이렇게 거미들이 거미줄을 타고 있네!
위에서부터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까지 있구나.
빨간 거미는 첫째, 노란 거미는 둘째, 파란 거미는 셋째, 초록 거미는 넷째, 갈색 거미는 다섯째!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손가락으로 거미의 순서를 하나하나 가리키며)
우리 차이도 같이 말해볼까?
차이: 네!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엄마와 함께)
엄마: 와~ 우리 차이 너무 잘한다. 그럼 빨간 거미는 몇째에 있을까?
차이: 첫째요!
엄마: 와~! 우리 차이 정말 잘하는구나! 자, 그럼 파란 거미는 몇째에 있을까?
차이: 셋째요!
엄마: 너무 잘했어. 차이야!
(이렇게 색깔별로 하나씩 물어봐 주시고, 노래를 부르며 거미를 재배열하여 같은 놀이를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