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내가 직접 만드는 밀가루 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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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가 물과 섞이고, 기름과 만나 변화하는 과정 등을 경험하며 인지가 발달하게 됩니다.
계량을 하며 점토를 만드는 과정에서 수학적 기초개념이 발달합니다.
어른이 하던 일을 직접 해 보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계량을 하며 점토를 만드는 과정에서 수학적 기초개념이 발달합니다.
어른이 하던 일을 직접 해 보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밀가루, 물, 식용유, 소금, 볼, 계량컵주의 사항
밀가루로 인해 지저분해질 수도 있으니 미리 신문지나 비닐을 깔고 놀이하세요.
놀이 방법
1. 볼에 밀가루와 소금을 넣어 섞어요.
2. 물을 넣어 주물러서 반죽을 해요.
3. 식용유를 조금만 넣은 후 반죽해 줘요.
4. 밀가루 점토로 놀이해요.
놀이 대화팁
오늘은 엄마랑 밀가루로 점토를 만들어 보자. | |
여기 있는 볼에 차이가 밀가루를 한 컵 넣어줄 수 있겠니? | |
소금도 한 컵을 더 넣을 거야. 소금은 왜 넣는 걸까? | |
음~~ 짠맛이 나라고? | |
그래~ 소금은 짠맛이 나기도 하지만 상하지 않도록 도와주기도 한데. | |
차이랑 엄마가 열심히 만든 밀가루 점토가 금방 상해서 놀이하지 못하면 속상하겠지? 그래서 소금을 넣는 거야. | |
밀가루랑 소금을 몇 번 저어줄까? | |
10번이요! | |
그러면 같이 세어 보면서 저어볼까? | |
이번엔 물을 넣고 주물러 볼까? | |
여기에 기름도 조금 넣을 거야. 기름은 왜 넣을까? | |
와~~ 밀가루 점토 완성! 이 밀가루 점토로 무엇을 만들어 볼까?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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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02:47:31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