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색깔이 변하는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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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변하는 애벌레를 꾸미며 인지 발달을 도모하고 완성된 작품을 조작하며 눈과 손의 협응력과 소근육 발달을 도와줍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3-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물감, 송곳, 붓, 팔레트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종이 접시, 애벌레 그림판, 쇠 단추, 인형 눈 놀이 방법
- 아이에게 애벌레 그림판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나눕니다.어떤 동물의 모양인지 유추하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 아이가 좋아하는 색깔의 물감을 팔레트 위에 덜고 붓에 물감을 묻힙니다.
- 종이 접시를 뒤집어서 가운데 부분에 자유롭게 색칠을 합니다.
- 물감이 마르는 동안 애벌레 그림판 위에 인형 눈을 붙입니다.
- 애벌레 그림판 위에 배경도 꾸며봅니다.
- 종이 접시 가운데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고 애벌레 그림판을 올려 쇠 단추로 연결합니다.
- 애벌레 그림판을 빙글빙글 돌리며 완성된 작품을 감상합니다.
놀이 대화팁
(애벌레 그림판을 보여주며) 차이야 여기에 어떤 동물이 숨어있는 것 같니? | |
애벌레요! | |
딩동댕동! 애벌레 란다. 오늘 엄마랑 색깔이 변하는 애벌레를 만들어볼 거야 | |
(종이 접시를 보여주며) 여기에 우리 차이가 좋아하는 색깔의 물감들을 마음껏 칠해보자 | |
(종이접시 위에 물감을 모두 칠하면) 물감이 마르는 동안 애벌레를 꾸며줄까? | |
이제 애벌레 그림판과 종이접시를 합체시켜볼까? 어떤 그림이 나타날까? | |
(종이접시와 애벌레 그림판을 쇠 단추로 연결하며) 이제 애벌레를 빙글빙글 돌려보자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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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09:29:28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