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슬픔은 서 있습니다. 슬픔은 누구든 비껴가지 않고 우리 옆에 있습니다.

소중한 아이를 위해서 엄마, 아빠는 무엇이든 해 주고 싶지요. 그런데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질수록, 한 편에서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나?’, ‘혹시...

에모리 대학의 심리학자 존 스내리 교수는 아버지의 양육 태도가 아이의 성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