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이 길어질수록 서로 익숙해져 조심성이 줄어듭니다. 서로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특정 행동이 싫어져 날카로운 말들이 오가게 되지요.
편한 관계일수록 말을 더 조심해야 합니다. 뾰족뾰족하고 부정적인 말이 자주 오간다면 서로의 믿음과 신뢰는 무너지게 됩니다.
또한 서로 마음의 상처는 깊어지고 관계는 더욱 돌이킬 수 없게 되지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도 화난 채로 말하다 보면 마음에 상처를 남길 수 있어요.
우리 가족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만큼, 서로를 위한 '노력'을 더 해보기로 해요.★
요즘 서로 어떤 대화를 나누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