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의 문제행동,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첫째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방법을 알아볼까요?

편안한 마음으로 테스트해보세요!

나는 첫째 아이가 꾀병을 부리며 아프다고 이야기할 때에는 혼을 내야 좋을까요?

따끔하게 혼을 내야죠!적당히 대처하고 관심을 돌리려 합니다.

첫째 아이가 동생에게 관심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무관심한 첫째에게 동생을 잘 보살펴야 한다고 알려주어야 할까요?

동생을 챙기라고 억지로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그래도 동생인데 잘 돌봐야 된다는 걸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첫째가 엄마 아빠 모르게 동생을 자꾸 때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동생을 때린 벌로 하루 종일 TV를 못 보거나, 간식을 주지 않습니다.일단 단호하게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첫째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줍니다.

둘째가 장난감을 만지기만 해도 첫째가 화를 내거나 손이 나가요. 어떻게 해 주어야 할까요?

때리는 행동은 제지해요, 그리고 첫째 아이의 영역을 존중해 줘요.물건은 같이 써야 한다고 차분히 일러줍니다.

첫째 아이는 동생이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사사건건 방해하려고 해요. 동생이 하는 것을 항상 뺏어서 하려고 하고요. 어떻게 말해 주는 게 좋을까요?

동생은 어려서 아직 우리 차이가 할 수 있는 걸 할 수 없단다. 차이가 하는 건 정말 어렵고 대단한 일이야.너 장난감이 있는데 왜 꼭 동생 걸 뺏어가니! 이건 배려가 없는 나쁜 행동이야.

첫째 아이가 자꾸 둘째가 내는 것 같은 아기 소리를 내려고 해요. 어떡하죠?

크게 혼을 내면 아기처럼 행동하는 것이 사라질 수 있을 거예요.아이가 제 나이에 맞는 행동을 할 때 관심을 보여주고 표현을 많이 해 줘요.

첫째 아이가 갑자기 젖병에 우유를 먹겠다고 우기는데, 어떻게 하지요?

한 번 시작하면 계속 그 행동을 할지도 몰라요. 젖병을 절대 주지 말아야 해요.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정말 바라는 행동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 행동에 관심을 보여 주어요.

동생이 밉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어떻게 이야기해 주면 좋을까요?

"동생을 미워하면 안 되지, 네가 형인데!"라고 이야기하며 혼을 내요."동생이 밉구나. 우리 OO 이는 동생의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걸까?"하며 마음을 읽어줘요.

동생에게 마치 자기가 엄마나 아빠인 양, 혼을 내고 벌을 주려는 첫째 아이. 어떻게 해 주어야 할까요?

첫째 아이에게 동생과 공평하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요.첫째 아이에게 '그런 행동은 옳지 않다'라는 걸 알려주고 혼을 내고 벌을 주어요.

자기가 할 일을 동생에게 자꾸 미루고 시켜요. 어떻게 이야기해 주면 좋을까요?

"너희 둘은 공평하니까 심부름 시키는 건 할 수 없어. 네가 할 일은 스스로 하렴.""동생이니까 아껴줘야지! 형인데 심부름을 이렇게 막 시키면 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