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습자지 염색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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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자지에 물을 뿌려 그림을 염색하는 창의 미술 활동으로 미적 감각을 기르고, 소근육 조작 능력 향상을 돕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2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가위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흑백 활동지 2장, 습자지 15장, 스포이드 1개주의 사항
물기가 묻은 습자지를 만지면 손에 색소가 묻을 수 있어요.
안전한 색소이지만 손에 살짝 물이 들 수 있는 점 참고하여 놀이해주세요.
놀이 방법
- (놀이에 사용되는 재료를 확인해 주세요.)
- 활동지 일부분을 크레파스로 색칠하고, 습자지로 염색할 영역은 색칠하지 않습니다.
- 습자지를 알맞은 크기로 찢거나 자릅니다.
- 활동지의 색칠하지 않은 영역에 자유롭게 습자지를 올립니다.
- 스포이드에 물을 담습니다.
- 습자지 위에 물을 톡톡 뿌립니다.
- ★중요★ 물기가 마른 뒤, 습자지를 제거합니다.- 물기가 마르기 전에 습자지를 만지면 손에 색소가 묻을 수 있어요. 안전한 색소이지만 손에 살짝 물이 들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 완성된 활동지를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가 원하는 색깔 크레파스로 색칠해주자. | |
우리 (드레스)는 종이로 염색해줄까? | |
차이가 습자지를 잘게 찢어주렴. 가위를 사용해도 좋아. | |
(드레스) 위에 습자지를 올려놓아보자. | |
물을 한 방울 톡! 톡! 톡! 떨어뜨리면 염색이 된단다. | |
이야~ 빨강, 주황, 노랑.. 알록달록 (드레스)가 완성되었네.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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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06:14:11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