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페인트볼 지뢰 놀이
댓글 4
조회수 5975
발로 지뢰를 밟으면 들리는 터지는 소리와 페인트볼 물감공이 퍼지는 모습이 인지를 자극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습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1-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큰 종이(전지), 큰 비닐(아스테이지), 테이프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페인트볼주의 사항
※ 페인트볼을 재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미리 알아두면 좋은 팁!
* 페인트볼은 40도 정도 온도의 물에 1분 가량만 불려서 사용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가능하시면 물 온도를 맞춰 주세요.
* 식으면 다시 겉 표면이 굳기 때문에, 가급적 불린 후 바로 놀이에 이용해주세요.
놀이 직전에 빨리 꺼내서 놀이용 전지 위로 옮겨 주시면 좋습니다. 너무 오래 물에 넣어두는 경우 젤라틴 표면이 흐물흐물해지고 표면 색소 결합이 느슨해 지면서 물에 색소가 퍼질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은 놀이 하기도 전에 녹아버릴 수 있어, 실패 가능성이 높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페인트볼을 잠시만 넣었다가 바로 건져서 종이 위에 하나씩 넓게 펼쳐서 배치시켜 주세요 :)
만들기 방법놀이전, 준비해주세요
놀이 방법
- 페인트볼을 가리키며 지뢰라고 한 뒤, 함께 지뢰를 터트리자고 제안합니다.
- 페인트볼 하나를 손이나 발로 밟아 터뜨리고, 아이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 아이가 페인트볼을 밟아서 터뜨리면 지뢰 터지는 소리와 물감의 색깔을 이야기해줍니다.
- 같은 방법으로 놀이를 반복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여기 지뢰들이 있네 | |
지뢰를 밟으면 어떻게 될까? | |
팡하고 터져버렸네! | |
차이도 지뢰를 터트려볼까? | |
물감도 함께 터졌네, 지뢰를 모두 다 터트려보자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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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y약 2년 전
목욕할 때 쓰니 유용해요. 형광 물감이라 타일에 그림 그리는게 쉽진 않지만 때리는걸 좋아해요.
ss2fool약 2년 전
큰 비닐이 없어서, 지퍼백에 5개 넣고 망치로 떠뜨리는게 했는데 처음엔 흥미를 좀 보이더니 망치질을 잘 못해서인지 다른거 가지고 놀러가네요 ㅠㅠ 19개월입니다. 한번을 제대로 못치고 망치를 눕혀서만 치네요 ㅎ
꾸미꿈4년 이하 전
같은반 친구들에게 선물 주려고 몇개샀는데 기대되요^^
훈성맘4년 이하 전
왠지 엄청 딱딱해서 뭔가했어요... 따뜻한물에 담가서 써야겠네요 ㅜ.ㅜ
2020-01-10 02:01:48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