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내 이름 꾸미기

일상 놀이

내 이름 꾸미기

글씨를 쓰고 모양대로 글자를 꾸미며 내 이름을 인식하고, 글씨를 쓰고 색칠하는 과정에서 색연필을 손에 쥐고 힘을 주며 소근육이 발달합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4-5세

사용 교구

종이, 색연필(크레파스)

주의 사항

너무 큰 종이에 활동하면 금방 흥미를 잃을 수도 있으니 적당한 사이즈의 종이(스케치북 정도)를 추천합니다.

놀이 방법

1. 종이에 아이의 이름을 속이 빈 글자로 써요.
2. 글자 안에 색연필(크레파스)로 색칠해요.
3. 다양한 재료를 붙여서 이름을 꾸며요.
- 색종이 찢기, 색종이 모양으로 오려서 붙이기 등
4. 아이의 이름을 밑에 다시 적어요.
5. 아이가 부모님이 적어준 이름을 보고 다시 따라 써요.

놀이 대화팁

	종이에 뭐라고 적혀있을까?

	차이 이름 같아요.

	차이 이름을 예쁘게 꾸며줄 거야.

	차이가 좋아하는 색을 골라서 색칠해볼까?

	차이의 이름을 다시 써볼게. 차이가 다시 따라서 써보자

차이의 놀이팁

▶ 색종이를 찢어서 이름을 꾸며보세요. 종이를 찢을 때 손가락에 힘을 주기 때문에 소근육이 발달해요.
▶ 색종이에 모양을 그린 후 가위를 사용하여 모양을 따라서 오라는 것도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돼요.
▶ 아이가 쓴 이름 글자 모양이 바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삐뚤삐뚤, 획순을 틀려도 색연필(크레파스)을 손에 쥐고 힘을 주어 쓰는 것에 집중하고 칭찬해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