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언제야, 어디야 놀이

일상 놀이

언제야, 어디야 놀이

그림책을 보며 언제, 어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아이는 어제, 오늘, 내일의 시간 개념을 인지하고, 스스로 표현해보며 어휘력이 발달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2-3세

사용 교구

그림책

놀이 방법

1. 아이가 익숙하게 느끼는 그림책을 한 권 고릅니다.
- 일상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장면 혹은 시간대가 명확한 그림책이면 좋습니다.
2. 아이가 장소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어디야?'라고 질문을 합니다.
- 아이가 '어디야?'라고 물으면 장소에 대한 설명을 해주세요.
3. 여러 장소에 대한 질문과 설명을 하면서 아이와 대화를 나눕니다.
4. 실제 갔었던 장소에 대해서는 그때 경험을 함께 이야기 나누어주세요.

놀이 대화팁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차이야 이게 뭘까?

	달이다!

	달이 뜬 깜깜한 밤이네~ 이제 동물 친구들이 깜깜한 밤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나 봐~

	깜깜해?

	응~ 달빛밖에 없어서 깜깜해. 밤이 어두우니까 무서워 보이네~

	응 무서워~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