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댓글은 모두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어요. 내 자신이 무척이나 우월하게느껴지고 남들이 한심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를 낮추고 남을 낫게 여길줄 아는 자세도 필요하답니다. 비록 닉네임 뒤에 감춰진 공간이지만 적어도 내 아아를 위한 육아정보를 얻는 곳에서는 누구 아빠, 누구 엄마라는 생각으로 댓글을 달면 좋겠네요. 부모의 인성이 곧 내 아이의 인성이 된답니다^^

댓글들 가관이네ㅋㅋㅋ 여기서 알려주는대로만 육아하고 놀이할껀가 다큰 어른이 부모가되어서도 왜이렇게 융통성들이 없니 휴

아빠 신발이나 아빠사원증 안경 차키등등 활용법은 무궁무진

다들 방법만 보시고 응용을 하세요 곧이곧대로만 사시나

생각만해도 귀여워요ㅠㅠ

댓글들 참....사용교구에 아빠물건이라는건 못읽는건가요? 말 그대로 놀이팁!!!! 앱에서 알려주는놀이는 예시이고 거기에 창작을하거나 따라해보는건 엄마몫인데 앱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분들은 좀 안타깝네요

아빠 애플워치 차보고 좋아하고 ㅎㅎ 아빠안경 탐색해요 아빠꺼라고 다시 돌려주는게 기특하더라고요 다른건 늘 다 자기꺼라고 욕심부리는데. 가끔 목소리도 두껍게 내며 아빠연기도 하고 . 참 이쁜 요즘입니다

저희애긴 침대 아빠자리에 누워서 @@이가 아빠야~ 이러는데요ㅎ 아빠가 자주있는장소, 신문,책, 소지품.. 활용하려면 무궁무진하게 많죠. 예시로 든거지 꼭 양복을 입어야한다는 법은 아니죠ㅎ

앞머리 헤어롤만 말아줘도 엄마가 됐다고 생각하더라구요ㅎ 아빠 흉내 아이템도 잘찾아봐야겠어요 ^^

우리 아이는 제가 집에서 자전거를 타려고하면 자기가먼져 가서 옷이랑 모자를 써 버려요 그러고는 자전거 타꼬야? 하고 묻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