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지도를 봐요

일상 놀이

지도를 봐요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태담을 들려주세요. 엄마가 들려주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는 태아의 두뇌에 효과적인 자극을 주고,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태교 방법이 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예비맘

사용 교구

세계 지도(지구본도 좋아요)

놀이 방법

1. 세계지도를 펼쳐놓아봅니다.
- 컬러감이 있는 세계지도가 좋아요.
2. 지도에 있는 나라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름을 이야기합니다.
3. 나라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나 이야기를 태아에게 들려줍니다.
- 더 알고 싶은 나라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인터넷이나 책을 활용하여 정보를 찾아보고 이야기를 들려줘도 좋아요.

놀이 대화팁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아기야 이 세상에는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단다.

	지금 엄마가 보고 있는 이 지도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들을 표시해놓은 그림이란다.

	(지도의 이곳저곳을 짚으며) 미국도 있고, 일본도 있고, 프랑스도 있구나.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기에 보이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영어라는 대화 수단을 사용하고 있지.

	우리 차이도 엄마가 팝송을 들을 때 영어를 들어봤을 거야.

	우리 아기가 엄마랑 만나고 좀 더 자라게 되어 이 지도를 엄마랑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단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