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다섯 글자로 말해요

일상 놀이

다섯 글자로 말해요

아이는 글자 수를 맞추기 위해서 단어를 이것저것 조합하게 되고, 단어의 의미와 형태에 대한 이해, 그리고 문장 구사력이 향상됩니다.
비행기나 자동차, 기차 등 좁은 공간에서 비교적 조용히 할 수 있는 놀이라서 여행 중 놀이로 좋습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쉬운 가족놀이에요. 준비물은 없답니다!

놀이 방법

1. 아이와 이야기를 할 때 다섯 글자로 이야기하는 놀이를 하기로 합니다.
2. 한 사람이 먼저 다섯 글자로 말합니다.
‘저녁 뭐 먹지?’
3. 다음 사람이 다섯 글자로 대답합니다.
‘밥을 먹어요’
4. 문장을 만들고 서로 이야기 하다 보면 말이 꼬이거나 글자 수가 맞지 않는 경우도 생기게 될 거예요.

놀이 대화팁

	차이야 안녕?

	네?

	엄마랑 5글자 만들기 놀이해보자. 재밌단다

	아, 5글자만 쓰면서 말하는 거구나.

	차이 고마워. 차이 사랑해.

	통닭 먹고파. 노리는 뭐해.

	우리 차이 잘하는구나~ 차이 심심해? 여긴 어딜까?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