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엄마 기분은 무슨 색이에요?
댓글 10
조회수 11608
엄마의 마음을 색깔로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아이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며 공감 능력이 발달됩니다.
아이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며 공감 능력이 발달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4세
사용 교구
쉬운 놀이에요. 준비물은 없어요!놀이 방법
1. 아이에게 엄마 기분은 무슨 색깔일까?라고 물어봅니다.
2. 엄마의 마음이 지금은 검은색 (혹은 회색)이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차이가 엄마 요청 사항을 잘 듣지 않아서 마음이 회색이 되었다고 말해주세요.
3. 아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이걸 하면 엄마 기분은 다시 분홍색, 혹은 노란색 등 밝은 색깔로 변할 것 같다고 이야기해줍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밥 먹어야지! 차이가 밥을 잘 먹지 않아서 엄마 기분이 검은색이 되었어요 | |
검은색? | |
응 검은색, 하지만 차이가 밥을 씩씩하게 잘 먹으면 엄마 기분이 화사한 분홍색이 될 거야. 차이가 밥 잘 먹고 키도 쑥쑥 클 거니까! | |
나 밥 잘 먹으면 엄마 기분이 분홍색? | |
그럼 그럼, 엄마는 금방 분홍색이 될 거야~! 차이가 밥을 잘 먹고 이빨도 씩씩하게 잘 닦으면 분홍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할 거란다! | |
동화책의 주인공이나, 다른 사람의 기분에 대해서도 색깔과 사물에 비유해서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아이의 공감 능력이 쑥 자라날 거랍니다. | |
차이야 여기 도깨비가 울고 있네.. 도깨비는 무슨 색깔 기분일까? | |
음.. 회색 일 거 같아 | |
그렇구나.. 방망이를 잃어버려서 정말 슬프겠다. 도깨비가 얼른 방망이를 찾았으며 좋겠네~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10
공감순최신순
Nayeon5년 이상 전
마음을 색깔로 표현하는 놀이 정말 좋아요. 5살 지윤이랑 재미나게 이야기나누며 놀아요. 특히 힘들거나 짜증날 때 서로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하며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아요. ♥
캥짱4달 전
요거 좋네요. 👍
송상문12달 전
감사합니다
다온공쥬맘약 3년 전
좋은방법인것같아요~~
mj13103년 이상 전
진짜 좋은방법이네요 오늘부터!!!
qoha553년 이상 전
어떻게 하는거예요
katinka4년 이상 전
진짜 좋네요~
오늘부터 써먹을래요^^
수끼복이4년 이상 전
요거 좋네요~~😍
하유맘승현4년 이상 전
😍🤩👏🏻👏🏻👏🏻
뿌니마암5년 이하 전
👍
댓글 더보기
2016-11-20 14:19:28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