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놀이
잠이 오지 않는 친구와 무엇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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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는 친구와 하고 싶은 놀이를 떠올리고 적절한 사진을 찾아 붙여보세요. 놀이를 통해 아이의 자기표현력과 공감능력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3-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전단지, 가위, 풀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활동지, 그림책 [곰아, 자니?]놀이 방법
1. 아이와 그림책 [곰아, 자니?]를 읽어봅니다.
2. 잠이 오지 않는 오리 친구와 어떤 놀이를 하면 좋을지 자유롭게 이야기해봅니다.
3. 전단지를 보여주고 잠이 오지 않을 때 하고 싶은 놀잇감을 찾아봅니다.
- 예) 인형: "인형놀이를 하다가 인형과 함께 침대에 누우면 좋을 것 같아"
4. 아이가 선택한 놀잇감을 잘라내어 활동지에 붙여봅니다.
5. 활동지 위에 잘라낸 그림을 모두 붙이고 나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 아이가 각각의 놀잇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놀이 대화팁
그림책 속에 곰과 오리는 잠이 오지 않아서 고민이래. 잠이 오지 않을 때에는 무얼 하면 좋을까? | |
차이는 엄마가 토닥여주면 잠이 잘 와요. | |
맞아. 우리 차이는 엄마가 토닥토닥해주면 금방 잠이 들지. | |
(활동지와 전단지를 보여주며) 우리가 곰과 오리의 고민을 해결해주자. 잠이 오지 않을 때 하면 좋을 놀이들을 그림들을 잘라서 붙여보렴. | |
(전단지를 가리키며) 차이는 우유를 주고 싶어요. 우유를 먹으면 잠이 잘 온다고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 |
맞아. 잠이 오지 않을 때에는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면 잠이 잘 오지. | |
우유 그림을 잘라서 붙여줄까? | |
네! 좋아요! 그리고 다른 것들도 붙여볼래요.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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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8 07:10:24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