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신기한 상상화 그리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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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상상화 그린 후 이야기 만들기 놀이를 해보세요. 상상한 것을 자유롭게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창의력을 발달시키고, 다른 사람의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협동력과 규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도화지, 크레파스, 가위놀이 방법
1. 도화지 1장을 준비하고, 놀이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만큼 같은 크기로 조각을 내봅니다.
2. 놀이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각자 종이 조각을 한 장씩 나누어 가져봅니다.
3. 종이를 나누어 가지고, 각자 그리고 싶은 것을 한 가지 그려봅니다.
- 서로가 그리고 있는 그림은 비밀로 한 채 그려봅니다.
4. 각자 그린 그림을 하나로 모아봅니다.
5. 놀이에 참여하는 사람들끼리 순서를 정해 보고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만들어내봅니다.
- 그림의 순서는 자유롭게 정합니다.
6. 놀이가 끝난 후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거나 재미있었던 부분들을 이야기해봅니다.
놀이 대화팁
(아이에게 도화지를 보여주며) 차이야 오늘 엄마랑 아빠랑 신기한 상상화 그리기를 해볼 거란다. | |
우리가 각자 종이를 하나씩 나누어 가지고 상상한 것을 그리면 된단다. | |
우와! 어서 해봐요! | |
(그림을 모두 그린 후) 차이야, 이제 우리가 그린 그림들을 하나로 모아볼까? | |
(그림을 보며) 우와! 아빠는 자동차를 그렸고 차이는 로봇을 그렸구나. | |
우리가 이제 돌아가며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보자. 우리 차이가 먼저 해볼까? | |
네!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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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9 11:02:14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