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모습을 그려요

일상 놀이

서로의 모습을 그려요

가족끼리 서로의 모습을 그려보는 놀이를 함께 해보세요.
스스로 그린 그림에 대해 이야기도 해 봐요. 아이의 자존감과 성취감이 향상될 거예요!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4세

사용 교구

색칠도구, 종이

놀이 방법

1. 아이에게 가족의 모습을 그려보는 놀이를 제안합니다.
2. 누구의 모습을 그릴지 함께 정해봅니다.
3. 종이에 선택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4. 그림을 다 그린 후 누구의 모습을 그렸는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우리 이제 그림 그리기 해볼까?

	네!!

	아빠는 차이 그릴 건데, 차이는 누구 그릴 거야?

	음…. 나는 엄마 그릴래요!

	그럼 엄마가 아빠를 그려야겠다~

	우리 그러면 다 그리고 나서 서로 설명해주기 하자!

차이의 놀이팁

아이가 소근육 발달이 더딘 편이라면 펜을 두꺼운 것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두께가 두꺼운 색연필이나 부드러운 크레용과 같은 것이 좋겠지요.

자연스럽게 서로의 얼굴을 그리는 활동으로 연결해 주세요. 아이가 이제 알아볼 수 있는 형태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얼굴을 다 그린 후에는 그림을 어떻게 그렸는지 설명을 해 달라고 부탁하세요. 아이가 가리키면서 ‘여기는 눈~ 코~ 입~’ 하고 이야기할 거예요. 똑같다고 이야기하며 칭찬해주시면 된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