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폐품으로 옷 만들기

일상 놀이

폐품으로 옷 만들기

신문, 비닐 등을 사용하여 옷을 만들어보는 놀이를 함께 해보세요.
놀이를 통해 가족의 유대감이 높아지며, 아이의 신체 발달을 돕습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3세

사용 교구

신문지, 비닐, 테이프, 가위

놀이 방법

1. 신문, 비닐 등 옷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준비합니다.
2. 아이에게 옷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3. 어떤 옷을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4. 아이가 선택한 옷을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봅니다.

놀이 대화팁

	우리 아빠 옷을 만들어줄까? 아빠한테 어떤 옷을 만들어줄까?

	치마 만들어요~

	그럼 여기 커다란 비닐도 있고, 신문지도 있네. 어떤 걸로 만들까요?

	이거로 해요~

	그래 우리 그럼 비닐로 만들자! 아빠 허리에 차이가 이렇게 빙 둘러줄래요?

	아빠는 긴 치마가 좋아~ 차이가 길게 만들어주세요!

차이의 놀이팁

# 아이가 결과물이 빨리 나와야 흥미가 유지될 수 있어요.
비닐, 신문지 등 쉽게 구할 수 있고 쉽게 붙일 수 있는 재료로 빠르게 만들어주세요.

# 스티커 등을 활용하여 만든 옷을 예쁘게 꾸며보세요.

# 아빠가 모델을 하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아빠에게 옷을 입히면서 만들어도 재미있어요.
아빠에게 치마를 만들어주거나, 엄마에게 넥타이를 만들어 주는 것도 재밌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