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놀이
캐치 마이 필링
댓글 2
조회수 4930
그림카드 속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상상해보세요.
이야기 속 주인공의 감정을 생각해보고 맞춰보는 놀이를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발달됩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의 감정을 생각해보고 맞춰보는 놀이를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발달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4-7세
사용 교구
상황카드, 기분 추측 표시판, 점수 토큰놀이 방법
1. 상황카드를 잘 섞은 후 테이블 가운데 뒷면이 보이도록 놓습니다.
2. 부모님과 아이는 기분 추측 표시판(화살표로 되어 있는 돌림판)을 하나씩 나누어 갖습니다.
3. 아이가 상황카드 한 장을 뽑아 펼쳐 보입니다.
4. 부모님이 상황카드를 보며 짧은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고, 기분 추측 표시판의 화살표를 예상되는 기분에 맞춥니다.
동시에 아이도 기분 추측 표시판의 화살표를 예상되는 기분에 맞춥니다.
5. 가족 모두 동시에 기분 추측 표시판을 공개합니다.
6. 아이가 엄마와 같은 기분을 고르면 코인을 하나 가져갑니다.
놀이 대화팁
우리 같이 보드게임 놀이해볼까? | |
네~ 좋아요. | |
처음에는 아빠가 이야기를 지어볼게. 차이가 카드를 한 장 뽑아줄래? | |
네~ (맨 위에 있는 카드를 뽑아 그림이 보이도록 한다.) | |
(그림 카드를 보며 짧은 이야기를 지어 이야기 한 후) 주인공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 |
(돌림판에 생각한 감정을 표시하며) 엄마는 어떤 마음 인지 결정했어~ | |
저도 골랐어요. | |
그럼 같이 보여주자. 하나, 둘, 셋!! | |
와~ 엄마랑 차이가 아빠랑 같은 마음을 골랐네~ | |
모두 점수를 가져갈 수 있어요. | |
그래, 모두 점수 하나씩 가져가자. 다음은 엄마가 이야기를 지어볼까?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2
공감순최신순
2017-03-10 02:25:07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