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놀이
물고기를 어항에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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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로 잡은 물고기를 어항에 넣으며 눈과 손의 협응력과 소근육이 발달하고, 물고기가 어항에 산다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1-3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어항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낚싯대, 물고기 모형놀이 방법
1. 어항을 준비합니다.
- 어항이 없다면 투명한 그릇이나 통을 어항으로 준비해 아이에게 어항이라고 이야기해주세요.
2. 낚싯대로 물고기를 잡아 올려 어항에 넣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물고기는 어항에서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세요.
3. 아이가 관심을 보이면 물고기를 잡아 어항에 넣을 수 있도록 합니다.
4. 어항에 넣은 물고기들을 하나씩 꺼내며 어떤 물고기들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놀이 대화팁
(낚싯대로 물고기를 잡으며) 우와! 엄마가 물고기를 잡았다! | |
(통에 넣으며) 물고기야 이제 어항 속으로 가자! 쏘옥! | |
차이야, 물고기는 어항에서 살아야 오래 오래 살수 있어! | |
우리 차이도 물고기들을 어항 속에 보내줘볼까? | |
(차이가 물고기를 잡으면) 물고기 친구야~ 차이가 어항 속으로 보내준데~ | |
(차이가 통에 넣으면) 물고기야 안녕! | |
우리 차이가 물고기 친구들을 모두 어항으로 보내주었네~ 어떤 친구들이 어항에 있는지 한번 볼까? | |
(꽃게를 꺼내며) 차이야, 이 친구는 커다란 집게를 가지고 있네~ 이 물고기는 이름이 뭘까? | |
이 물고기의 이름은 꽃게라고 한단다~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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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09:25:26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