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놀이
알파벳으로 단어를 만들어요
조회수 3876
알파벳으로 단어를 만들어 보며 한글과 같이 영어에도 구조가 있고, 여러 개의 알파벳이 만나면 소리를 내는 단어가 됨을 이해합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5-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AAA건전지 2개, 종이, 쓰기 도구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퍼즐 판, 26개의 알파벳 퍼즐놀이 방법
1. 한글에 ㄱ, ㄴ, ㄷ이 있듯이 영어에도 알파벳이 있음을 소개합니다.
2. 알파벳으로도 단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3. 부모가 알파벳 조각을 대고 그립니다.
4. 아이가 따라 그린 것에 맞는 알파벳 조각을 위로 올립니다.
5. 완성된 글자를 읽어주고 뜻을 알려줍니다.
놀이 대화팁
![]() | 차이야. 우리는 어떤 글자를 사용하고 있니? |
![]() | 한글에 기역, 니은, 디귿이 있는 것처럼 다른 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에도 알파벳이 있단다. |
![]() | 기역과 아가 만나서 가가 되고, 비읍과 아와 이응이 만나서 방이 되는 것처럼 알파벳도 서로 만나면 단어가 된단다. |
![]() | 엄마가 알파벳으로 글자를 만들어 볼게. 종이에 엘, 오, 브이, 이를 따라서 그려볼게. |
![]() | 엄마가 방금 쓴 글자 위에 차이가 퍼즐 조각을 올려줄 수 있겠니? |
![]() | 지금 차이가 완성한 글자는 러브야. 우리나라 말로는 사랑이라는 말이란다. |
![]() | 이번에는 영어로 엄마 글자를 만들어 볼까?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0
공감순최신순

2017-06-15 02:44:44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