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놀이
나는 지금
조회수 4780
문장을 만들어 보는 게임을 통해 말하기‧읽기 능력이 발달하며, 문장의 구조를 이해합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5-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풀(가위, 바위, 보 카드 붙이기)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활동지, 자석 조각 스티커(40개)놀이 방법
- 게임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 그림 카드를 5장씩 나누어 갖습니다.
- 가위, 바위, 보 카드 중의 하나를 냅니다.
- 이긴 사람이 글자를 하나 가져가서 붙입니다.
- 3,4번을 반복합니다.
- 문장을 완성한 사람은 큰 소리로 문장을 읽은 후 카드를 가운데 놓습니다.
- 5장의 그림 카드를 모두 가운데 놓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 함께 완성된 문장을 읽어본 후 정리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우리 같이 글자로 게임을 해 볼까? | |
먼저 가위, 바위, 보 카드를 만들어 볼까? | |
여기 있는 그림 카드와 글자도 뜯어보자. | |
여기 표시되어 있는 부분에 자석을 붙여줄까? | |
자. 여기 그림 카드와 가위, 바위, 보 카드, 글자로 어떤 게임을 할 수 있을까? | |
가위, 바위, 보 카드를 내서 이긴 사람이 글자를 하나씩 가져가자. | |
카드가 완성되면 글자를 크게 읽고 카드를 내는 거야. | |
먼저 카드를 다 낸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해 보자. | |
그러면 카드를 똑같이 나누어 가질까? | |
준비되었니? 가위! 바위! 보! | |
차이가 이겼네. 글자를 하나 가져갈래? | |
(문장을 완성한 후) 책을 읽어요! 엄마 완성. 카드를 낼게. 차이는 몇 장의 카드가 남았니? | |
와~ 누가 먼저 카드를 다 냈니? 누구의 승리일까? | |
우리 카드의 글자를 읽으면서 떼어 정리해볼까?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0
공감순최신순
2017-09-26 09:31:46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