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신나는 펀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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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펀치로 종이 뚫기 놀이를 해 보세요. 펀치 사이에 종이를 끼우고 누르는 힘을 가하는 반복적인 놀이를 통해 아이 손과, 손가락 전체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2세
사용 교구
펀치, 종이주의 사항
펀치를 뚫을 때 아이의 손가락이 펀치 사이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안전하게 놀이하기 위해서 반드시 손을 편 상태에서 아이가 위에서만 누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놀이 방법
1. 펀치와 종이를 준비합니다.
2. 아이가 펀치 안에 종이를 넣을 수 있도록 함께 넣어봅니다.
3. 종이를 넣은 펀치를 아이와 함께 잡고 반복적으로 누릅니다.
4. 아이가 스스로 펀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스스로 해보도록 합니다.
5. 충분히 구멍을 뚫은 종이를 꺼내 구멍 사이로 엄마, 아빠 얼굴을 관찰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여기 종이랑 펀치가 있네? 펀치는 어떻게 놀이하는 걸까? | |
(차이의 손을 잡고 함께 종이를 넣은 뒤) 종이가 쏘옥 들어갔네? 이제 한번 눌러 볼까? | |
(펀치를 누른 뒤 종이를 꺼내어) 어? 여기 구멍이 생겼네? 펀치가 구멍을 만들어 주었구나~ | |
(다시 종이를 넣어주며) 차이가 한 번 해볼까? | |
(구멍 뚫은 종이를 꺼내보며) 우와~ 차이가 이렇게나 많이 구멍을 만들었구나~ | |
(종이를 꺼내 얼굴에 대고) 구멍 사이로 우리 차이의 얼굴이 보이네~ 안녕! | |
(차이에게 종이를 건네주며) 우리 차이 어디 있나? | |
(두리번거리며 차이를 찾으려고 시도하며) 여기 있네!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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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06:37:04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