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놀이
초상화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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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를 그리며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켜줍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4-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셀로판지, 가위, 풀. 네임펜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내가 만드는 액자 꾸미기 세트놀이 방법
- 아이에게 놀이 재료를 보여주고 자유롭게 탐색합니다.
- 액자에서 아이가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페이지를 잘라냅니다.
- 잘라낸 페이지의 테두리는 가위로 다듬어주세요.
- 잘라낸 액자를 뒤집어서 투명한 셀로판지를 붙입니다.
- 맨 뒷장에 끼워져 있는 아이의 사진 위에 액자를 올려놓고 검은색 네임펜으로 얼굴을 따라 그립니다.
- 색깔 셀로판지를 가위로 조 각 냅니다.
- 셀로판지 조각들은 얼굴을 그린 액자 위에 붙입니다.
- 완성된 초상화를 전시하고 감상합니다.
놀이 대화팁
(아이에게 놀이 재료를 보여주며) 차이야, 오늘 엄마랑 우리 차이의 얼굴을 그려볼 재료들이란다. | |
우리 차이가 좋아하는 그림을 하나 선택해볼래? | |
(아이가 그림을 선택하면) 우리 차이는 예쁜 꽃 그림을 선택했구나. 좋은 생각이야. | |
(액자 뒤편에 투명 셀로판지를 붙이고) 차이야 여기 투명한 셀로판지 위에 우리 차이 얼굴을 따라 그려볼래? | |
(얼굴선을 따라 그림을 모두 그리고 나면) 이제 색깔 셀로판지 조각들을 잘라보자. | |
(색깔 셀로판지 조각들을 모아 붙이며) 여기는 빨간색, 여기는 파란색! 우리 차이가 붙이고 싶은 대로 붙여보자. | |
(셀로판지를 모두 붙이면) 우와! 멋진 초상화가 완성되었네. 우리 잘 보이는 곳에 전시를 해보자.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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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08:16:44 UTC